전화영어.화상영어.아이엘츠스피킹 전문 영어회화

수강후기

on 11-07-18 08:48

사실 요즘에는 영어 못 하면 '바보'소리를 듣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 부터 시작해서 대학교때까지 영어교육을 받았는데,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 했습니다.
이눔의 사회는 자꾸만 영어회화를 유창하게 하는 인재들만 원하는데 저는 선천/후천적 영어 울렁증에 자신감까지 싱실했습니다.

이래선 안되겠단 마음에 영어학원엘 갔더랬죠.
하지만 내성적인 제 성격탓에 적응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초딩 수준인데, 학원생들은 대학생들 수준이고 그렇다고 제 수준에 맞춰주세요~ 할수도 없잖아요.

또한, 1:1 수업이 아니라서 수업 중 남을 의식하게되고, ㅋㅋ 쪽팔리잖아요
틀린것에 대한 걱정 때문에 머리속에서만 말이 멤돌게 되며, 그러다 보니 50분 수업이 거의 배운 것 없이 벌써 끝나고 없습니다.

실질적인 대화 시간은 3~5분 정도 밖에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만 뒀습니다.

그리고 다시 모국어만 잘하면 되지~ 하면서 자기 최면술에 빠져 몇년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저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인가봐요

우리 가족이 영어권으로 이민을 갑니다.

제길~ ㅠㅠ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할려고 보니, 죽어도 학원은 가기싫고 그러다가

여기 '스카이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멋지더군요 ^^

스카이벨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처음 인터넷상으로 전화영어 입력하니, 정말 많은 학원들의 정보들이 쏟아지더군요.

너무 많으면, 선택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고민하던 중에 지인 소개로 스카이벨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작은 학원 같아 첨에 갈등을 했는데 지인의 강력 추천으로, 믿고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참, 잘했다싶습니다.

외국인 강사분이 저만 보고, 저를 위한 수업을 해준다는 것 대단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내성적인 제 성격탓에 남의 눈치 보는것 너무 힘들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고, 자신감도 회복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1:1 수업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또한 울 샘~ 참 친절해요.

얼굴도 예쁘고, 저랑 똑같이 그림 그리는 것 좋아하고...꼭 만능엔터테인먼트 같아요.

그리고 제가 스카이벨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감히 제가 외국인과 친구처럼 이야기 할 기회가 올까요?

제 대답은 '절대없다'입니다(내성적인 성격탓에 ㅠㅠ)

변화를 원하고 향상되길 원한다면 주저말고 도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스카이벨에 도전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Comments(1)

SkyBell on

이민준비로 바쁘실텐데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 너~무 감사드려요^*^
적립금 넣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