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화상영어.아이엘츠스피킹 전문 영어회화

수강후기

on 22-05-10 17:27

안녕하세요!

2년 전에 스카이벨에서 1년 정도 공부하고 아이엘츠 6.0 점수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무료 레벨 테스트 받을 겸 타 전화 영어 업체에도 많이 문의를 해봤던 경험이 있는데...

거의 20 곳 정도를 당시에 비교해 봤을 때, 스카이벨이 가장 만족스러웠고, 그 이후로는 영어 공부하면

사실 스카이벨 만한 곳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사님들의 수준이 타 회사들보다 훨씬 높은 것 같아요.

커리큘럼도 만족스러워서 매일 말하며 늘어가는게 느껴지는 유일한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건 여기 저기 입에 거품을 물며 주위에 소문을 많이 냈죠^^::)

 

2년 전에 원하는 점수를 받고 캐나다 벤쿠버VCC에 합격해서 아이엘츠 졸업했는데... 코로나 터지고, 비자 리젝되고 ㅜㅜ

이래저래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어요. 절망과 우울에 허우적 대고 있다가 "그래!! 다시 영어 공부라도 해보자" 싶어서,

스카이벨을 다시 찾게 되었어요.

 

지난 두 달 간 아이엘츠 수업을 Lynne선생님과 진행하게 되었는데, 굉장히 침착하시고 섬세하셔서 오랜만에 하는 수업인데도, 금방 적응하고, 늘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선생님께서는 주로 제 답변을 다 들어보시고 틀린 표현 첨삭 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표현을 할 수 있는지 나아가 예시 답변까지 작성해 주셔서 수업이 끝난 다음에 필기 하면서 새로운 표현들을 익힐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시간이 약간 오버되면 오히려 제가 죄송한 마음에 빨리 끝내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데, 선생님께서는 마지막까지 리뷰해 주시고, 그 날 그 날 틀린 발음 체크까지 늘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다음 달 부터는 텍스트 회화 공부를 해 볼 생각입니다. 늘 사용하는 단어와 표현만 쓰다보니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실력 향상 한 다음에 다시 아이엘츠로 돌아오려구요! 

 

아참! 그리고 상담 메니저 선생님께도 정말 정말 늘 감사드립니다.

귀찮으실 수도 있을텐데, 매번 드리는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을 주셔서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모두 모두 스카이벨 강사님들과 열심히 공부하셔서 목표하시는 점수와 실력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s(2)

Skybel on

안녕하세요 회원님, :)
소중한 시간 내셔서 정성스러운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약 2년 전 코로나가 터지고 캐나다행도 미뤄지게 되셔서 너무 상심하셨을 텐데,
다시 목표하신다면 이번에는 꼭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라겠습니다.

회원님께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Lynne 강사님은 침착하고 섬세하셔서,
매 수업마다 정성을 다해 가르치시고, 정말 '뼛속까지'선생님이세요~

회원님의 영어 공부 여정을 다시 함께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스카이벨영어와 관리팀에 대한 칭찬의 말씀을 감사드리며,
좋은 수업을 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Lynne on

Dear Rachel,

Thank you for the lovely review. You are such a bright and cheerful person. It was a pleasure to have you in my class. You put a lot of effort into everything you do and are very conscientious. I am certain that your love of learning will take you far in life.


Way to go!

Teacher Ly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