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02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수업중입니다.

텍스트북 회화로 주 2회 25분씩 하고 있어요.

저는 매월 단위로 재수강 신청을 하고 있어요.

세션기간을 3개월, 6개월로 해 수강신청을 하면 수업료 할인이 되어서 경제적으로는 이익인데도 불구하고

매월 단위로 재수강 신청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무심하게 꾸준히 오래하고 싶어섭니다.

배우는 것에 스스로 한계를 두고 싶지 않고, 또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싶지도 않거든요.

배우는 것이 큰 부담이 되면 심신이 피로하고 도리어 의지도 꺾이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한 달, 한 달 마음을 비우되 진심을 다해 수업에 임하고 있어요.

한 달을 다하고 재수강을 할 때 저에게 셀프 칭찬을 하는 재미도 있어요.

'대단해, 또 이렇게 한 달을 성실하게 임했네~ 참 괜찮다.'이러면서 재수강 버튼을 누릅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에요.

수업 준비도 미리하고, Julie 강사님이 내주신 과제도 잊지 않고 하고

수업 외 하루에 50단어 외우기도 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많이 서툴러요.

그래도 전 괜찮아요.

저는 마음을 비우고 성실함을 장착해 수업에 임하면 매 강의마다 정성을 다하는 Julie 강사님이 계시니까요~!!!

제가 한 달 한 달 재수강을 이어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Julie 강사님이 있어서입니다.

직장을 다니며 점심 시간을 이용해 수업을 하고 있는데, 어떤 날은 미리 수업 준비를 못할 때도 있고,

업무로 빠듯하게 수업에 참여해 정신을 못차릴 때도 있고, 과제를 깜빡할 때도 있거든요.

그럴 땐 마치 제 뇌가 정지된 느낌인데, 그럴 때마다 Julie 강사님은 늘 햇살같은 미소로 저를 편안하게 해 주시고

상황에 맞는 수업을 제시하기도 하고 제 의견을 물어봐 주시면서 제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십니다.

저는 Julie 강사님의 수업 방식이 좋고, 수강생을 존중하는 태도도 좋아요.

무엇보다 제 마음을 사로잡는 건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에너지와 건강한 웃음이랍니다.

매 수업 저희는 호탕하게 잘 웃거든요.

Julie 강사님~ 늘 감사합니다.

마음을 비우는 것과 정성을 다하는 것은 어쩌면 동일한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생각을 실천으로 옮길 때 변화가 찾아옵니다.

'영어 공부 해야지, 영어 배우고 싶다, 영어로 말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지금 스카이벨과 함께 실천으로 옮겨 보시라고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