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스카이벨은 우수한 강사진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타업체를 이용하고 있는데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저는 선생닝을 선정할 때 '대화의 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타업체를 이용할 때 북미 선생님과도 한적이 있는데 서로의 관심사, 생활 스타일이 비슷해야 이야기도 잘 통하고 대화가 순조롭게 흘러갈 수 있다는 것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대화의 흐름이 너무 어색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상담원으로부터 강사님 추천 받을 때 밝으신 분으로 부탁하였고, 추천해주신 분이 저와 같은 성별이라서 좋았습니다.

릴리 선생님께서는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라 저와 통하는 부분도 많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지식, 정보(다른 수강생들로부터..) 많아서 대화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특히 발음 부분은 필리핀 억양이 거의 없으셔서 듣는 것도 너무 편안하고 제가 말을 하다가 말문이 막히면 찰떡같이 잘 알려주십니다.

저는 복습을 할 때 피드백 받은 부분이 어색하지는 않은지 챗지피티에서 더블체크를 하는데 모두 다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알려주신 것이 확인되어 더욱 신뢰가 갑니다.

릴리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면 너무 즐겁고, 때론 큰 언니 같은 푸근함도 있으셔서 힐링 시간입니다. 

스카이벨 수강의 가장 큰 점은 강사의 실력인 것 같습니다. 저가의 업체와 비교하였을 때 발음이며 피드백 수준이 월등히 좋습니다.

저가 업체의 홍보에 현혹되지 않고 스카이벨을 선택하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