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5월에는 조금 이른 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가족 여행으로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었는데요, 

스카이벨 수강 이후 첫 해외 여행이라 과연 그 전 해외여행 보다 영어 회화 실력이 많이 늘었을까 제 스스로도 궁금 했었습니다.

베트남 여행 간다고 하니, 마리에 강사님께서는 실전 이라고 하시며, 롤랑 너는 잘 할 것이다 라며 격려를 해주셨지요.

현지 공항 도착해서는 크게 영어로 말 할 부분이 없었고, 호텔 체크인 부터 실전 영어가 시작 되었습니다.

따로 해외 여행이라고 해서 어떤 영어회화를 할 지 준비 한거는 없었습니다.

그동안 배운거를 토대로, 제가 생각하는 문장 순서에 맞게끔 하고자 하는 생각 이었습니다.

예전에는 호텔 체크인시 체크인 플리즈가 끝이 었는데, 이제는 저도 모르게 자연 스럽게 I'd like to check in please가 자연스럽게 나왔고

체크인하면서 리셉션에서 말하는 부분을 거의 다 이해를 하고, 묻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답변도 했습니다.

물론 100% 이해를 다 못한 부분도 있고, 하고자 하는 표현이 잘 안되고 서툴렀고, 서로 이해를 하는데 시간이 걸린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번역기 어플을 쓰지 않고 소통 하는 부분에 대해 제 스스로 과거에 비해 많이 발전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늦은 나이, 그리고 직장 다니면서 화상 영어를 다니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뿌듯 하였습니다.

저를 잘 이끌어준 마리에 강사님께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체크인 이후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 하면서, 식당에서, 수영장에서, 놀이공원에서, 상점에서 다양한 곳에서 영어를 자연 스럽게 사용 하였습니다.

절대로 완벽하게 한거는 아닙니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많이 발전한 제 모습이 너무 뿌듯 했다는 겁니다.

와이프도 제 영어가 과거에 비해 많이 발전 했다는거에 많이 놀랬습니다.

제가 영어를 배우면서 아이들도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배울려고 그리고 말 할려고 하는 모습에 굉장히 뿌듯함을 느낍니다.

여행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룸서비스 및 레스토랑을 전화 예약을 할 일 이 있었는데, 5분 넘게 전화로 상대방하고 티키타카를 했다는 겁니다.

이게 가능 했던거는 화상전화 영어가 익숙 했기 때문에 가능 했던거라고 100% 확신 합니다.

제가 5분을 넘게 현지인과 통화를 하다니, 지금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마리에 강사님께 너무 감사하고, 고마움을 다시 한 번더 느끼게 됩니다.

여행중에 영어 소통이 잘 안되고 막히고 답답한 부분이 2번 정도 있었는데, 아쉬움이 있는 만큼 또 다른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