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오에 7월 마지막 수업을 했어요.
수업 전에 8월 수강 신청을 미리했습니다.
남은 7월과 8월 초까지 업무와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기간을 텀을 두어야 했어요.
수강 신청을 일정이 마무리 되는 8월에 할까 지금 해놓을까를 잠깐 망설이다 미리 해놓기로 선택했어요,
텀을 두다 8월이 되면 수강 신청을 하지 않을 선택을 할 것 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요.
업무와 개인 일정처럼 영어 공부도 스케쥴화 해 놓으면 포기하지 않을 확률이 높겠다 싶기도 했어요.
저는 24년 12월에 스카이벨을 시작했어요.
학생 연기, 강사 연기, 공휴일 등을 제외하면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돼?'라고 누군가 물으신다면 밝고 자신있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스카이벨에서 Julie 강사님과 영어 공부를 하게 된 후 제게 변화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은 커지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작아졌어요.
뿐만 아니라, 하루 하루 영어랑 친해지는 연습을 스스로 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처럼 할 수 있는 무료 학습앱을 활용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학습하려고 하고, 출퇴근길은 EBS 라디오로 영어를 들어요.
모르는 단어는 그때 그때 찾아서 궁금증을 해결합니다.
이와 같은 노력에도 안되면 '안되는 거 아니야?'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6개월만에 할 수 있다면 그건 아마도 보통의 사람은 아니겠지요.
50년 넘게 사용하지 않던 다른 나라의 언어를 금방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무리란 생각이 듭니다.
개인의 노력+Julie 강사님과의 수업이면 환상의 조합이 아닐까요~^^
그 와중에도 확실히 6개월 전보다 완성형 문장으로 말하는 것이 익숙해지고 있고
Julie 강사님의 이야기도 들리는 것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어요.
여전히 Julie 강사님과의 수업은 제 마음을 환하게 합니다.
오래도록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것은 물론 용기를 주고 제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해 줍니다.
성심을 다한 제 자신과 Julie 강사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SKYBEL 좋아요~!, Julie 강사님 좋아요~!!
Skybel.C on
안녕하세요~진심 어린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Julie 강사님과의 수업으로 6개월 전보다 문장을 완성형으로 말하는 점이 익숙해지셨다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 회원님께서 영어 실력을 늘리고자 하시는 의지와 Julie 강사님과의 합이 잘 맞아 더 큰 시너지를 내신 것 같아 저희 스카이벨영어 관리팀도 너무 뿌듯하답니다! Julie 강사님께서는 워낙 밝은 에너지와 구체적이고 세심한 피드백으로 수강생분의 가능성을 꺼내어 주시는 최고의 강사님 중 한 분이세요! 개인적인 일정으로 인해 8월 초까지 텀이 있으시지만 다시 한번 Julie 강사님과 만나 뵙기를 저희 또한 바라고 있는 바입니다. :)
회원님 말씀처럼 정말 다른 나라의 언어를 6개월 만에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고 화상영어 수업과 더불어 이 시간 외에도 모르는 단어들을 그때그때 찾아보며, 영어 라디오까지 청취하신다면 그만큼 안 늘 수가 없는 지점에 도달하시게 되신 것 같아요. 이 부분 너무 존경하다는 말씀을 표하며 회원님께서 저희 스카이벨영어의 회원이신 점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뜨거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8월 중순에 다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정성스러운 후기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언제든 또 한 번 스카이벨영어를 찾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Julie on
Thank you so much, Ms. Sim! I'm truly proud of you. You’ve always shown a teachable spirit and a strong commitment to your language journey. Keep up the great work! See you in class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