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어느덧 올해 마지막달인 12월 입니다.

시간 참 빠르다고 느끼네요(Time flies)

11월 전반적인 수강후기 남깁니다.

11월은 개인적인 회사 업무로 인해, 정신 없는 달이었고, 12월도 정신 없는 달이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11월은 영어 수업을 제대로 준비 하지 못했던 시간이 더 많고,

영어 수업시간중에도 집중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회사 업무로 인해 정신이 없었습니다.

다시 한 번더 회사 생활 하면서, 영어 공부는 쉽지 않다라는 걸 느끼는 달 이었습니다.

중간에 회사 업무로 인해 제가 너무 지치다 보니, 수업을 일시 멈춤을 할까 라는 고민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목적지가 없는 마라톤을 하고 있는 저에겐 포기 하고 같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버텼습니다.

2024년 8월말부터 시작한 스카이벨 영어 수업이 어느덧 1년 4개월째가 되고 있습니다.

실력은 그렇게 늘지 않았고, 원하던 만큼의 수준이 되지는 않았다고 제 스스로 겸손하게 생각 하고 있지만

마리에 강사님은 확실히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말씀 해주십니다.

또한, 주변에서도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해서 조금은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다보니, 늘 같은 패턴의 문장을 사용 하곤 합니다.

I want to~, I'm going to~, I think it's~, If i~, When i was~ and so on.

계속 똑같은 패턴만 사용 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걱정은 되지만

저 부분 만큼은 완벽해 질려고 합니다.

한번은 회사일로 영어 공부 하기가 힘들다는 얘기를 마리에 강사님께 말씀도 드렸더니

이해 해주고 공감 해주어서 감사 했었습니다.

이제는 강사님을 오래 뵙다보니,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그만큼 월수금 만나는 시간이 익숙해졌고, 루틴이 되었습니다.

편안하고 학생을 잘 가르치는 분께 배우니, 힘든 시기에 지쳐있는 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 시기는 슬럼프가 안오게끔 잘 대처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힘든 시기지만, 잘 버티고 강사님 의지하며, 잘 따라 가겠습니다.

꾸준함을 유지하며, 목적지 없는 마라톤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