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화상영어.아이엘츠스피킹 전문 영어회화

안녕하세요?

처음 스카이프 영어 수업을 위하여 많은 싸이트들을 방문하고 또 레벨테스트를 받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레벨테스트를 통하여 저의 영어 약점을 완벽히 찝어내는 곳이 없었고, 또 인터넷 품질이나 서비스가 열악한 곳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이 스카이벨영어인데 저는 이곳에서 저와 영어 이름이 같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은 약 15분간의 짧은 레벨 테스트를 통하여 저의 약점을 완벽히 찝어내셨고, 저는 거기에 감동하여 수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첫인상이 좋았던 거죠^^

코스 정하기

일반회화 코스도 있지만, 저는 current events를 통하여 영어 공부를 하면서 동시에 상식도 쌓을 수 있는 '영자신문' 코스를 택하였습니다. 스카이벨에서 제공하는 영자신문 싸이트에는 난이도 별로 나뉜 여러 신문기사들을 접할 수 있고, 또 그곳에 set up된 학습툴을 이용하여 예/복습도 철저히 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입니다.

선생님과의 면담을 통하여 내가 수업을 통해 얻고 싶은 부분을 정확히 꼬집어 내기 (단, 예/복습 철저히!!)

저는 수업을 들어가기전 그날의 신문기사를 listening, voca, reading, dictation을 통하여 완벽히 예습하고 들어갑니다. 그래야만 수업시간에는 제가 원하는 부분에 집중해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선생님께 부탁드린 부분은 저의 발음과 스피킹이었으므로, 수업중에는 주로 reading과 speaking으로 수업시간을 채우기 때문에 저에게는 더 없이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혹시 상식을 쌓으면서 영어공부를 동시에 하고 싶으시다면 '영자신문'수업을 택하시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좋은 습관하나로 영어에 자신감 불어넣기

저는 직장인으로, 저희 회사내부에는 원어민 선생님이 있어 매주 2회씩 영어수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일과 피로로 제 시간에 참여를 못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리고 수업에 참여한다 하더라도 항상 영어를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는 단어라도 입안에서 맴돌아 속상한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스카이벨을 통하여 한 달째 수업을 들은 지금은 원어민 선생님으로 부터 '뭔가 달라졌다, 따로 공부하는게 있느냐? 무슨 방법이냐?' 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2~30분씩 영어를 하는 것이 뭐가 그리 큰 도움이 될 거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영어를 습관화 하므로써 영어를 스스럼 없이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설사 틀리더라도 자신있게!!) 늘 입안에서 맴돌던 단어들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저는 이제 한달 정도 수업을 들었고, 다음달에도 또 수강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도전하셔서 늘 막연했던 영어에 대한 꿈을 현실로 실현시키는 데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