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8월 전반적인 수강후기 남깁니다.

8월은 저에게 의미있는 달 이었습니다.

24년 8월말에 스카이벨을 통해서 영어회화 화상 수업을 시작 하였는데, 1년이 되는 달 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영어회화 실력 향상을 위해 기존 월수금 25분 수업에서 월수금 50분 수업으로 수강 시간을 늘렸습니다.

다행히도 교육지원비에 선정되어서 도움도 받게 되었습니다.

1년이란 시간이 짧으면 짧고 또 길면 긴 시간인데, 저 스스로 포기 없이, 꾸준하게 1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잠시 시간내어 영어회화 공부를 했다는게

제 스스로 자랑스러웠습니다.

직장 생활 하면서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키우면서 공부를 한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있고, 머리가 굳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제가 원하는 만큼의 실력이 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50분 수업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50분 수업이 생각 보다 길게 느껴지고,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여전히 말문이 막혀 많이 힘듭니다.

오히려 말하고 싶은데, 말하지 못하는 답답함이 많습니다.

제 나름의 공부 방법으로 예습도 하고 복습도 하는데 제가 원하는 만큼의 그렇게 실력이 느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머리가 많이 굳어서 그렇고, 직장생활, 운동, 가정등의 이유로 공부하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리에 강사님을 믿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마리에 강사님은 적극적으로 저를 도와 주려고 하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도움 주시는 것 만큼 제 실력이 느는것 같지 않아 오히려 제가 미안 할때가 많습니다.

포기 하지 않고 저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더 열심 해서 1년뒤 또 다른 나를 만나기 위해 꾸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