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저는 원래 토플을 오랫동안 준비했던 사람입니다.
보통은 영어 시험은 한달에서 두달 정도 하고 탈출하시던데, 저는 거의 1년이란느 기간 동안 토플을 공부했습니다.

작년에 토플 시험을 4번치고, 제가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사람들이 토플과 아이엘츠 중 본인에게 잘 맞는거 하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구라 같습니다.

닥 아이엘츠가 더 낫습니다..

제가 아이엘츠로 넘어 오고 나서는 토플에서 쓴 학원비를 만회하기 위해 독학을 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스피킹은 도저히 제가 혼자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을 빨리 깨닫고 스카이벨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따로 스피킹은 템플렛이나 단어등은 외우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에 3번 25분동안 수업하고, 수업 전에는 전 수업 내용을 소리내어서 읽었습니다.

저는 토플 스피킹을 12점을 넘긴 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컴퓨터로 시간 안에 말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근데, 아이엘츠는 인간의 정을 느끼며 수업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굿..

ace쌤이랑 수업하면서 제가 아이엘츠 질문에 대한 답을 할 때, 쌤이 구글 Docs에 제 말을 다 받아 적어주십니다.

그러면서, 쌤 표정이 약간 엄근진이 되시는데, 실전에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상대가 반응하지 않아도 혼자 영어 유창한 척 하면서 잘 떠들 수 있는 능력을 겟 했습니다.

실제 시험 이그제미너 할아버지가 약간 딱딱한 사람이었는데, 걍 무시하고 쫄지 않고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저의 영어 시험후기가 된거 같네요..

근데 정말 스피킹 파트는 6.0은 기대 안 했는데, (필리핀 썜도 제가 5.5 나올거 같다하셨고, 저는 5.0만 피하자 라는 생각이었음)
이 수업 덕분에 미루기 쉬운 스피킹도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