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토플만 준비해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아이엘츠로 노선을 튼 케이스입니다. 

두 시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피킹에서 실제 사람과 대면해서 시험을 친다는 점 이였습니다.

제가 워낙 시험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고, 긴장을 하면 머리가 백지처럼 하얘져서 최대한 실제 시험 같은 상황에서 연습을 많이 하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실제 원어민과 화상통화 하면서 연습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스카이벨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업 3주차 쯤에 시험을 한번 쳤는데, 물론 저의 영어 기본기가 부족하여 문법 실수나 말 더듬는건 많았지만, 생각보다 긴장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엔 스카이벨 수업 덕분 이었습니다. 시험을 치러가기 전에도 선생님과 수업 했던 내용들을 쭉 계속 읽었고, 그냥 최대한 긴장하지 말자고 생각 했던 거 같습니다. 

수업 내용을 구글에 정리해주셔서 이렇게 시험 전날에 복습 할 때 도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수업 중에 제가 오프토픽으로 말하는 부분들을 많이 짚어주셔서 실제 시험에서 질문을 바르게 이해하고 오프토픽이 나지 않게 답변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만약, 이 수업을 듣지 않고 실제 시험을 쳤다면 아무 생각없이 긴장만 엄청 됐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제가 계속 주저하면서 대답을 하는 것, 자신감없이 말하는 것에 대해 늘 이야기 해주시며 자신감을 갖으라고 복돋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실제 시험에서도 최대한 멈춤 없이 빨리 빨리 브렌인 스토밍할려고 했고, 그냥 조금 문법 실수가 있더라도 자신감있는 목소리 톤으로 말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페이퍼 시험을 쳐서 아직 시험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저는 이 수업이 확실히 아이엘츠 스피킹 실제 시험에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여 또 수강을 할 계획입니다. 목표점수에 도달할때까지 수업 연장해서 열심히 듣고, 나머지 파트들도 열심히 공부해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