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격증이나, 어떤 성과를 내기 위한 목적이 없는 영어회화를 공부 하고 있습니다.
자격증이나, 성과를 내기 위한 목적이 되버리면, 일이 될 것 같아서 스트레스 없이 영어회화를 공부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목표라고 하면 그냥 단순히 외국인을 만났을때 짧은 대화 정도를 하는게 목표 입니다.
마리에 강사님께 교육을 받으면서 지속적으로 영어회화 실력을 늘리기 위해 노력 하고 있지만, 계속 맞지 않는 문장이나, 어법을 사용하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고
마리에 강사님의 현지 영어는 아직까지 잘 못 알아 들을때가 많습니다. 많이 부족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머리가 굳은것도 있고, 아무래도 제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별도 영어회화 공부를 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미리 예습을 하면서 수업전 그간 있었던 일과 하고 싶은말을 영어로 작문 하는 연습을 합니다.
영어 작문할때는 머리에서는 영어 작문 순서가 예전 보다는 잘 나온는 것 같은데, 작문 연습없이 그냥 질문 하고 답을 할때는 아직까지 많이 당황 하는 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마리에 강사님은 아주 디테일하시고, 작은거 하나까지 잡아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영어가 한국어 처럼 편해지는 그날까지 영어를 놓지않고, 스카이벨 그리고 마리에 강사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준비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영어로 질문 하거나 답을 할때 당황 하지 않는 노하우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kybel.K on
안녕하세요,이렇게 진솔하고 따뜻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회원님께서는 성과나 자격증을 위한 것이 아닌 오로지 ‘즐기는 마음’으로 영어 공부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꾸준한 태도야말로 오래 지속 가능하고, 가장 큰 성장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누구나 틀리고, 당황하고, 잘 안 들리는 게 당연한데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Marie 강사님과 함께 꾸준히 연습하시며 한 걸음씩 나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질문을 받거나 답을 해야 할 때 당황하지 않는 방법은 “자주 경험해보는 것”과 “짧게라도 자주 말해보는 연습”이 핵심이에요. 특히 짧은 표현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두면 훨씬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 “Let me think…” (음, 생각 좀 해볼게요)
2) “I’m not sure, but I think…”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3) “That’s a good question.” (좋은 질문이네요)
이런 표현을 미리 연습해두면, 당황스러운 순간에도 말문이 쉽게 막히지 않을 수 있답니다.
앞으로도 영어가 점점 더 익숙하고 편안한 언어가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며, 그때까지 Marie 강사님, 그리고 스카이벨영어가 늘 함께하겠습니다. :)
Marie on
Roland, thanks for your effort in writing a compliment letter. It's been a while since you started learning English with me, and I appreciate your determination to improve yourself further. Feel free to speak English; I will always guide and encourage you. Be more confi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