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또 한 달을 해냈어요~, Julie 강사님과의 수업~!!

"와, 성실하게 너의 시간을 지켰구나~! 대단해~!!!"

칭찬과 용기의 말을 스스로에게 전하며 또 수강신청을 합니다.

수강 신청에 담긴 저만의 의미는,

지난 한 달을 성실하게 임했다는 뜻과 다음 한 달도 배울 용기가 있다는 의미가 공존해 있고

뿐만 아니라, 저의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강 신청을 하는 날은 기분이 참 좋고 행복합니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다양한 상황을 대면합니다.

그 중 힘들 때, (가령, 먼 길을 걸어야 할 때, 높은 산을 올라야 할 때, 어려운 과업을 해내야 할 때,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하고 싶은 것은 있는데 망설여질 때 등등등) 우리는 때때로 그 일들을 내일 또 내일로 미루거나, 너무나 아득해서 피하거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엄두를 내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땐, 바로 내 앞의 한 걸음 한 걸음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가까워지고, 과업의 무게가 가벼워지고, 방법이 생기고, 지원군이 생기고, 선택에 확신이 생기는 것 같아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느리더라도 멈추지 않는다'인 것 같아요.

Julie 강사님과의 수업을 통해 저는

완성된 문장으로 말하는 것에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어요.

이는 Julie 강사님의 독려 때문입니다.

단어 위주로 말하면 완성된 문장을 알려 주시고, 완성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도와 주십니다.

무엇이든 해보라는 시도해보라는 용기를 북돋우는 눈빛과 스마일은 Julie 강사님의 매력포인트입니다.

무엇보다, Julie 강사님과의 수업은 유쾌하고 재미있어요.

저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어 갈수록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합니다.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더 풍성해 질테니까요~

그 날을 기대하며 저의 한 달에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Julie 강사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수강후기를 마무리합니다.

"Julie 강사님~! 지난 한달의 수업도 즐겁고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또 한 달도 잘 만들어 가요~"